건강한 식생활동아리 열두 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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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철 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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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곳에 따라 ​먹는것도 달라지고 생김새도 달라지듯이 우리는 계절마다 우리의 몸도 다르고 먹는것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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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업의 주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먹거리에 대하여 나누고  제철과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먹는 먹거리들이 우리 몸과 지구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함께 알아보고 늦가을의 먹거리인 도토리묵을 쒀보고 도토리묵밥을 만들어 먹어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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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시작~

​6:1의 비율로 물과 묵가루를 섞어 덩어리 지지 않게 만든 후 불에서 서서히 굳히기 시작하였다.

도토리가루가 서서히 묵이 되어가는 과정이 너무너무 신기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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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을 다 완성한후 묵밥 만들기 시작~

육수를 우려내고,  묵과 채소를 썰고​, 다진 마늘과 고추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서 그릇에 담고 김가루를 뿌려 놓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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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점점 다가오는 요즘 따뜻한 묵밥 한 그릇 정말 굿~~~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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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너무나 잘 먹는 아이들^^

잘 먹는 것을 볼때면 항상 입가에 뿌뜻한 미소가 절로 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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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생활동아리가 학교에 인기 짱! 동아리가 되었다는 소문덕분에 오늘도 두명의 친구가 더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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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내 모습도 변해가듯이 제철마다 내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내 건강과 지구환경이 건강해 질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며 오늘 수업을 마무리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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