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생활동아리 열네 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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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우리 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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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 쌀에 대한 이야기를 지난시간에 이번 두 번째시간을 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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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쌀 소비 변화에 대하여 살펴보고, 우리 땅에서 자라는 쌀을 먹는 것이 몸에도 좋고 환경에도 좋다는 것을 알아보며, 우리나라 식량작급율을 놓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앞으로 우리가 어른이 되어가면서 소중한 우리쌀의 자급률을 점점 더 높여 나아 갈 수 있는지 고민도 해보고 발표도 해보는 시간을 갖고  소중한 우리 쌀로 만들 수 있는 먹거리중 현미깁밥과 어묵탕을 만들어 먹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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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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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 하면 햄 소세지가 생각나겠지만   ​오늘은 햄은 패스하고 햄대신 두부를 구워서 맛있는 소스를 만들어 조린 후 김밥에 넣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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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재료 : 현미, 두부, 시금치, 당근, 우엉, 김​

​어묵탕재료 :  어묵, 무, 다시마, 다시멸치, 파,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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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일일이 찾아가셔서 조곤 조곤 설명해 주시고 시연도 해주시고 아이들이 집에가서도 가족들의 도움 없이 스스로 건강한 김밥을 만들 수 있도록  해보자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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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당근, 우엉을 썰고 조리고 시금치는 살짝 데처서 무치고~ 무치고~​

이젠 전문 쉐프다운 포스가 슬~슬~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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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김밥재료가 다 준비되어 김밥을 말고 썰고 있고 한쪽에서는 어묵탕이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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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는 어묵탕이 최고!!!

김밥과 함께 먹는 어묵탕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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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쌀로 만들수 있는 요리중 대표적인 김밥

접시에 수북하게 쌓여 있는것 같더니 어느새 빈접시만 남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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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벼가 쌀이 되어 우리에게 오기까지 농부의 손길이 88번이나 간다고 합니다.  그만큼 정성과 수고가 가득들어 가는 소중한 우리쌀 한톨한톨의 소중함을 오늘 수업을 통해서 한번 더 깊이 새기면서 수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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