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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사업] 2015.4.17일 시화병설유치원 텃밭교육

최고관리자
2016.02.16 19:27 12,2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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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17일  따스한햇살,봄바람에 벗꽃이 떨어진다.

*오늘 수업*

1. 지난주 심었던 (감자,상추,겨자채,쑥갓) 관찰하기.

2. 구덩이를 파고 남은 음식찌꺼기로 거름 만들기.

3. 오이,긴호박,수세미 씨앗 심기.

4. 땅콩심기.

5. 돌나물심기.

 


●지난주에 심었던 상추,겨자채,쑥갓 어디에 심었을까??   관찰하기...

 어린 새싹을 보고 이건 뭐지??  어린 새싹이라 나도 잘모르겠다..  좀더 크면 알수 있겠죠!!!


 





●감자싹이 올라왔어요...자연의 힘은 대단!!! 흙을 뚫고 나오는 감자싹을 찾아라...  

(옆에 지나가는 거미만 눈에 보여서 ㅜㅜ)



●구덩이를 파고 친구들이 먹다 남은 음식찌꺼기로 퇴비 만들기...맨손으로 흙도 덮어주고..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작은 농부들 참으로 대견합니다...

●호박,오이,수세미 씨앗 심기..

 열매는 맺히는것은 거름을 아주 많이 먹는다.그래서 욕심쟁이라고합니다

(호박은뽀죡한부분이 밑으로 세워서 심는다) 흙은 얇게 덮어주기..

요렇게 작은손으로 씨앗을 정성껏 심었어요..


●땅콩심기...

한명씩 차례차례...이제는 씨앗 심는모습이 적응이 되어가는모습이네요.

땅콩도 뾰족한 부분이 밑으로 가고  세워서 심습니다

●돌나물시식...먹어보더니 맛이 업떠요...귀여워

토마토맛,사과맛 다양한 시식평이 있었어요.

돌나물은 아무렇게나 심어도 마디마디에서 애기 돌나물이 자란다..

나무밑 그늘있는곳이 심어요..

●민들레꽃과 잎을 관찰해보아요..

자기 스스로  씨가 바람타고 날아가서 자라는 식물을 "들풀"이다.

잎보다는 꽃에 더욱 관심이 많아요..



●느림이 직접 민드레잎으로 맛있는 부침개를 해오셨어요..

민들레전을  아이들이 먹어보더니 ""맛있어요"" 와구와구 먹었어요..

처음 먹어보는 민들레전을 너무나 맛있게 먹는모습이 이뻤어요



 

작은 농부들과 첫만남!!

어쩜...처음보는 나를 반갑게 맞아주는 천사 같은 아이들!!  너무나 해맑은 모습에 반해버렸다..

아이들이 맨손으로 흙을 만지는걸 지져분해요...꺼리는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러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흙으로 보는것 보다...씨앗을 먼저 보게 되는 모습이 보였다..

이렇게 짧은시간에 변화되는 모습...참으로  대단하다..

 

눈으로보고 만져보구 먹어봐야.. 완전한 내것이 되는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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