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사업] 2015. 12.18일 시화유치원 평가회의
- - 짧은주소 : https://www.shfood.org/bbs/?t=w3
본문
2015.12.18일 시화유치원 -아름1,2반- 평가회의
(아름1반 이유정선생님,아름2반 이인희선생님,텃밭강사님 느림,텃밭보조강사 이종숙)
● 아이들이 텃밭을 하면서 수확한 작물로 요리활동을 하면서 건강먹거리에 관심을 갖는다
● 수확한 작물을 바로 먹어보면서 본연의 맛을 알수 있다
"갓"이 무엇인지도 알수 있었고 "밀"을 심었던 곳에서 "밀가루 심었다 "인지하고 있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 도전하는 모습 - 처음에는 상추먹는것도 힘들어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두려움도 없이
"고추"도 먹어보겠다고 하고 낯선향에 거부감이 있는데
"생마늘" 을 거부감 없이 입에 쏙 넣고는 "매워요" 도전하는 모습 최고예요
● 텃밭교육하면서 자연에도 시간이 있음을 알수 있다
"새싹"이 나오면 봄이 온다는 사실
살아가는데 구체적인게 가장 중요한거 같다
● 아이들이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거름(오줌)을 주면 점점 작물이 튼튼하게 잘 크면 수확하게 된다
스스로 수확할수 있는 모습이 중요하다
살아있는 자연과 아이들도 연결된다
무기력해 보이고 말썽을 부려도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이 있는거 같다
● 텃밭교육은 느리지만 살아가는 이야기 그냥 말하면 잔소리 같지만 농사를 지으며 이야기 할수 있는 일상이다.
● 먹을줄 아는거, 일 할줄 아는거, 상태의 변화, 교육의 변화
교육하면서 기뻣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