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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사업] [2016 온새미로동아리] 전문직업인과의 만남1 - 한영미 카페슬로비 대표

최고관리자
2016.01.28 09:08 2,5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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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새미로는 친환경건강식생활 동아리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준비했다.

그 첫번째로 영쉐프스쿨의 대표이자 카페슬로비 대표인 한영미 선생님을 만나 보았다.

그럼 먼저 '슬로비' 란 무엇일까?

슬로비= slobbie

콩글리쉬이다.... 슬로비의 뜻은 "천천히 일하면서 자기일을 훌륭하게 해내는 사람"을 뜻한다.

카페 슬로비는 도시에서 천천히, 느리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커뮤티티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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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슬로비의 슬로비 생활가게

 

카페슬로비는 젊음의 거리 홍대에 위치해 있다.

이른아침 온새미로 동아리 아이들과 홍대로 향하는 마음은 가벼웠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만큼 거리는 녹녹치 않았다.

여름 햇살은 이른 아침부터 뜨거웠고 아이들의 발걸음을 더디게 했다.

카페슬로비는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이었다. 따로 준비해주신 세미나 공간도 감사했다.

친구들과 이른 점심을 먼저 먹기로 했다. 오늘 준비해주신 점심은 '그때그때 밥상' 이다.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에서 다시한번 정성을 느낀다.

남기지 말고 다 먹자는 말에 아이들의 표정이 조금씩 바뀌어진다. 한번도 안먹어 보았다는 고추와 양파... 쌉쌀한 야채들...

그래도 씩씩하게 먹는 모습에서 안도의 숨을 내쉬어 본다

 

 

밥을 먹고 한영미 대표와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영쉐프들이 하는일과 슬로비에 대해.... 그리고 나의 직업과 삶에 대해 조금은 무거운 주제이지만 대표님의 설득력있는 대화로 아이들도 조금씩은 마음의 문을 열었다.

영쉐프들은 일반학교를 다니지 않고 대안교육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에 조금은 놀라기도 했다.

자기의 꿈을 위해서 각자 다른 길이지만 열심히 생활하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다라고 설명해 주셨다.

그들은 여러분들의 경쟁자가 아닌 같은 꿈을 꾸는 멋진 동료이며 지지자가 될것이라고 했다.

경쟁자가 아닌 동료이며 친구....

우리는 어릴때부터 너무 경쟁에만 치우쳐 사는게 아닌지 모르겠다.

한영미 대표는 온새미로 친구들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오늘 여기에 온것도 놀러온것이 아닌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많은 발걸음들 중 아주 중요한 발걸음이 될것이라고 격려와 칭찬을 해주셨다.

무더운 날씨에 먼길 다녀오느라 고생했지만 친구들의 마음속에 꿈을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 조금 자라났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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