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모니터링단 정기회의 (1,2권역)

○ 일시 : 2022년 3월 15일 (화), 10:00~

○ 장소 : 온라인 Zoom 회의

○ 참석 : 권○은, 김○자, 임○, 한○수, 황○선, 이미경, 석진, 김새봄

○ 활동 및 회의내용 

1. 센터 사업 공유

○ 센터 진행사업 공유

 - 쌀 안전성 검사 (2022년 1분기)

 - 학교급식 수산물·가공식품·농산물 공동구매 업무협약식 진행 (2022. 2. 23.) 

 - 모니터링단, 서포터즈 정기회의 및 장담그기 진행

2. 향후 일정  

○ 4월

 - 신임위원 모집은 4월 중에 진행 

  · 학교급식 소위원회 중심으로 모집, 그 외 관심있는 학부모

  · 각 학교별 2인 제한 

 ○ 5월

 - 첫 회의에서 임원진 선출 : 5/10(1·2 권역), 5/12(3·4 권역)

 - 5월 발대식 : 2022년 5월 26일 (목)

3. '카우스피러시' 감상나눔  

○ 질문 1. 먹거리와 환경 

- 소를 키우는데 이렇게 많은 에너지와 물이 사용되는지 몰랐음. 그럼에도 육식을 줄일 수 있을까? 채소를 먹는게 대안일까? 기후위기와 

  먹거리에 대한 답답함과 의문이 많아짐. 

- 환경에 피해를 안 줄수 없지만,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음.

- 소를 키우면서 발생시키는 온실가스량이 배기가스 총량보다 많다는 사실에 놀랐음. 

○ 질문 2. 생활속에서 먹거리로 실천할 수 있는 일

- 모니터링단 활동에 참여하면서부터 마트에 가면 친환경 농산물을 찾아서 구매하고 있음. 하지만 그 외에 어떤 것들을 실천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음. 앞으로 계속 관심을 가지고 배워야할 것 같음. 

- 아이가 우유를 선호하지 않아서 우유 대신 두유를 먹고 있는데, GMO가 걱정됨. GMO를 사용하지 않는 식품이 어떤건지 잘 구분하기 어려움. 

○ 질문 3. 채식급식에 대한 의견  

 - 방송에서 극단적 채식에 대한 부정적인 사례를 본 적이 있음. 아이들의 채식선호도가 낮은 부분도 있지만, 채식급식 추진 시 영양이 우려됨.

- 매일 채식급식이 아니라면 반대하지 않음. 하지만 급식만으로 식습관을 바꿀 수 없으며, 가정교육도 필요할 것 같음. 

 ○ 마무리 소감  

- 든든하게 먹이고 싶은 마음에 주 2~3회 육류가 포함된 반찬을 주고 있는데, 채식선호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노력을 해야할 것 같음. 

- 영화를 보고 개인이 실천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답답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먹거리야 말로 주부로 개인이 실천하고 바꿀 수 있는 부분인것 같음. 

 -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점점 많아짐.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참여해야할 것 같음. 모니터링단 활동이 정말 유익했음. 

 ○ 결정사항 및 향후일정 

- 4/5 (화), 10시 : 임원진 회의

- 4/12 (화), 10시 : 1·2권역 회의 (온라인)

- 4/14 (목), 10시 : 3·4권역 회의 (온라인)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