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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 식생활 강사단 초등 교안회의

관리자
2022.07.22 18:04 1,5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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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강사단 초등 교안회의



○ 회의일시 :  2022년 7월 22일(금), 12:00 ~

○ 회의장소 : 능곡어울림센터 2층 다목적실 

○ 회의참석 : ○화, 윤○혜, 안○미, 정○정, 윤○희, 이미경, 석진, 김새봄, 성차남

○ 회의내용 

 

1. 초등학생 및 중학생 교안수정 방향 논의

- 중학생 식생활교육 교안은 부분적인 수정보다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함. 올해는 기존 교안 그대로 유지하고 겨울방학에 교안을 수정함

 

 

- 초등학교 식생활교육 교안은 지난 하중초 교사평가를 토대로 강사단 중간평가 때 제출된 내용과 비교해 중복된 내용을 중 심으로 수정할 계획임

 

 

2. 초등학생 교안수정 세부내용

 

 

학생활동을 추가할 계획임. 2강은 학생활동 3가지가 있으므로 활동이 부족하지 않지만 1강은 활동이 부족해 지루할 수 있음. 1강 시작하면서 학생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고기와 패스트푸드 음식일 수 있음을 토너먼트 방식의 게임으로 초등학생 실제 식생활을 진단할 계획임

 

 

최근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교 내 과학, 환경교육을 통하여 학생들도 많이 접하고 있음. 이에 1강에서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지구온난화 내용을 줄여서 식생활 교육에 필요한 부분만 짧게 설명함

 

 

- 2강 활동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은 식생활 강사들이 교육하는 학 교, 학생들의 상황과 눈높이에 맞춰서 조절함

 

 

- 급식지원센터인만큼 급식과 관련 내용과 시흥시의 특화된 상황을 예로 제시. 포도, 연근, 미나리 등 시흥시 특화 농산물이 학교급식 에서 먹거리로 활용되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밝혀 로컬푸드의 장점 을 교육. , 시흥시와 해당학교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과 그것을 처리하기 위해 소용되는 비용을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음식물쓰레 기를 남기지 않는다면 비용절약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음을 초등 학생들이 피부로 와닿게 교육함

 

 

- 교수학습계획안을 교육 전에 학급 교사에게 보내 소통할 수 있도 록 진행함. 교육내용과 일정, 코로나로 요리실습을 하지 않고 학생 활동으로 대체하겠다는 내용 및 요청사항 등을 게재해 교사들이 수업 전에 내용을 알고 서로 협조하도록 함

 

 

- 채식챌린지에 대한 학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채식챌린지 안내 문을 가정으로 발송함. 급식지원센터의 채식급식 인식조사 QR코 드를 포함하여 교육의 목적을 이해한 뒤 가족이 함께 한 끼 채식 식사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챌린지 성공 도모

 

 

- 하반기 교육이 진행될 초등학교 가운데 은행초, 신일초, 가온초, 운흥초는 급식 후 음식이 깨끗하게 남으면 독거노인 혹은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의 먹거리로 도움을 드리고 있음. 학생들이 급식 후 음식물을 남기지 않도록 특별히 강조해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지 않으면 비용절감, 환경보호 뿐만 아니라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배움의 과정이 되도록 함

 

 

- 1강 지구온난화 관련 영상을 최근 미디어로 노출된 영상으로 대체

 

 - 초등학교 교안 수정, 교사에게 발송할 교수학습계획 안내문은 강사단에서, 채식 챌린지 학부모 안내문은 센터에서 작성해 공유하도록 함

 

 

사본 -강사단회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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