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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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초&중등] 정왕초6-4반

최고관리자
2016.01.27 17:13 7,2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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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입구 부터 화려한 벗꽃과  단아한 벗꽃이 학교를 더욱 활기차게 해 주었다.

정왕초는 수업이 처음이라 어떤 아이들이 있을까 많이 궁금하기도 했다.

9시 10분 부터 수업이라 중간에 쉬고 할까 했더니 두시간 을 붙혀서 하고 쉬는 시간 이십분이라고 했다.

수업 을  들으면서 중간 중간 질문에 대답도 잘하고 아이들의 활발함이 좋아 보인다.

칵테일 효과에 대해 설명하니 폭탄주 얘길 해준다. 정말 칵테일 효과 보다는 폭탄주가  맞는 것 같다.

독의 극대화. 코치닐이랑 치자황색소 실험에서는 집에 가져가고 싶다는 아이도 있었다.

합성 착향료 얘기에서 미국의 팝콘 노동자 그림과 얘길 해주니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닌데 싶어 정말 안타깝다. 놀이 동산에서 아이들이 팝콘에서 나는 향기에 대해 생각 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설탕과 인공 감미료에 대해 얘기하면서 조카 나 동생한테 사주지 말라고 하니 그러겠다고 한다.

기특한 아이들. 일단 본인들이 조심해야 할듯..

아이들이 먹고 싶어요 라고 얘길 하긴 했지만 그래도 차분하게 진행이 잘 된것 같다.

메추리알 색깔을 보고 너무 예쁘다고 하면서 감탄을 하기도 한다.

원재료명 찾기에선 원재료명이 뭐예요 라고 하는 질문에 다시 한 번 더 설명. 과자 한 봉지에 너무 많은 첨가물에 아이들이 이 걸 다 적어요 한다. 7가지 만 적자 하면서 밀가루 로 만든 과자에 너무 많이 들어간다 라고 얘기하면서 수입 산 에 대해 얘기해줬다.

햄 봉지를 가져온 아이는 선생님 이제 이거 못 먹겠어요. 한다. 가서 같이 확인해 보니 정말 못 먹겠다. 에궁.

수업 중간 중간에 선생님 이 오셔서 사진 도 찍어 주시고 수업도 들어주셔서 좋았다.

6학년 아이들 도 유치원 아이들 못지 않게 오늘은 많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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