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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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초&중등] 함현초 4-2반

최고관리자
2016.01.27 17:48 6,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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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현초 4학년 2반 수업 시간 오늘도 아이들과 유익한 수업이 되길 바라며 교실로 향했다. 역시나 차분한 함현초 4학년 2반 수업을 너무나  잘 들어 주었다. 바뀌는 화면에도 잘 집중 해 주었고 우리나라에도 사탕무가 자라고 있다는 것도 알고있었다.

설탕은 이렇게 사탕무와 사탕수수를 껍질째 먹을때 가장 좋다고 얘기 해 주었다.

설탕 만드는 과정 과 우리가 알고있는 흑설탕의 진실 . 칼슘도둑  아이들은 열심히 집중해서 잘 들어 주었다.

설탕과 인공감미료 그리고 그 달콤함의 해악들을 아이들이 머릿속에 잘 기억 해주면 좋겠다.

설탕과 인공 색소의 잘못된 만남 으로 우리 몸이 어떻게 됐는지 아이들은 동영상을 보며 안타까워 했다.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전두엽이 이 첨가물 들로 인해 망가지고 있다는걸 어른들은 알면서도 몰라서도 방치한다.

이젠 더 이상 모르는 척 내 버려둬서는 안될것이다.

색소 실험에서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잘 집중하며 음료수 끼리 섞어도 보며 색이 변했다고 놀라워 했다.

물감 처럼 변하는 색소는 정말 타르색소가 먹을 거에 들어가서는 안될거라는 다시 한 번 증명해 줬다.

우리 몸이 정말 원하는 자연의 색소는 과일 과 채소의 껍질에 있다고 얘기 하며 밥송도 함께 부르고 활동지를 적으며 실험마무리를 했다.

우유 색소 실험에서는 절대 다시 먹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모습까지 .

아이들이 이 결심을 지키지 못하고 잊어버리더라도 아주 조금 이라도 수업 시간에 함께 한 색소 들을 잊지 않았으며 한다.

정말 기특하고 대견한 아이들 . 담임선생님도 기특해 하는 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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