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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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학교] 2021년도 사계절을 요리하는 꿈의학교 (10강)

윤승희
2021.09.29 22:11 161 0

본문

사계절을 요리하는 꿈의학교 (10)

 

일시: 202191()

장소: 온라인

 

9월의 시작과 함께 꿈의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들도 분주한 모습으로 꿈의학교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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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꿈의학교에서 만들 메뉴는 두부조림과 된장국입니다.

매일 식탁에 오르는 많은 반찬 중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메뉴를 선택했어요.

사용하는 재료는 우리 콩으로 만든 두부와 된장, 그리고 감자와 양파, 대파~

그리고 요리 수업 전에는 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콩으로 만드는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두부, 된장, 간장, 고추장·콩나물. 알고 보니 콩으로 만드는 음식이 참 많네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GMO에 관해서도 이야기해 보았어요.

, 면화, 옥수수, 유채는 4GMO 작물이에요. 유전자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작물로 인해 경작지의 환경과 인간의 삶이 위협받고 있기도 합니다. 식용유와 가축의 사료로 사용되면서 우리는 직접 콩이나 옥수수를 먹지 않아도 식용유와 고기로 GMO 작물을 섭취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GMO 작물을 알아보니 우리 콩으로 만든 두부와 발효식품인 된장과 간장이 더욱 소중함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 두부조림 만들기 ]

두부조림 양념을 미리 준비합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 사용되는 기본 양념장, 꿈의학교 친구들은 이젠 쉽게 맛을 떠올리며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마늘을 다지고 간장, 고춧가루, 단맛은 마스코바도 등의 기본양념의 역할을 생각하며 두부 양념장을 먼저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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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에 사용할 두부도 가지런히 썰어요.

두부는 팬에 구워 사용하는데, 오늘 사용하는 유채유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GMO 작물이 의심되는 카놀라유가 아닌 제주의 압착 유채유예요. 참기름, 들기름, 식용유 모두 기름으로 먹기 위해선 많은 곡식과 작물의 씨앗이 필요하답니다.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요리는 삶거나 찌거나 그리고 굽는 방법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법으로 바꿔보도록 노력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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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가 구워지면 냄비에 양파를 깔고 두부를 올린 후, 양념장을 두부에 얹어 가끔 뒤적이며 졸려줍니다.


[ 된장국 만들기 ]

된장국이나 된장찌개의 맛은 무엇이 결정할까요?

집마다 찌개와 국의 맛이 다른 이유는 집에서 직접 담가 먹는 고추장, 간장, 된장과 같은 장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 집에서 장을 직접 담가 먹는 집이 드물어 많은 집의 장맛이 마트표 장맛으로 표준화되어가고 있어요.

오늘 사용한 된장도 물론 직접 만든 건 아니지만 국산 콩으로 제대로 맛을 낸 된장이었는데, 선생님은 외할머니표 된장국이 생각나는 된장이었답니다^^

 

멸치로 육수를 내고, 감자 썰고 양파 썰고 대파 썰고, 된장 풀어 맛을 낸 기본 된장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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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제대로 된 된장과 신산한 제철 재료만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된장국이 끓여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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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한 마음으로 사계절을 요리하는 꿈의학교 친구들의 반찬 만들기를 뿌듯하게 지켜보며 오늘 수업은 마칩니다~


[ 우리가 만든 두부조림과 된장국 ]


두부를 굽고 조리는 과정을 통해 만든 두부조림과 간단한 재료로 끓인 된장국

김치와 한두 가지 집 반찬을 곁들여 함께 상에 올리니 저녁 한 끼가 만들어지네요~

식탁의 접시 하나에 올릴 반찬 하나지만 오늘 여러분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보며 어떤 생각을 했을지 궁금해집니다.

식구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드시는 부모님의 마음과 사랑, 확실하게 느끼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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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을 요리하는 꿈의학교 친구들이 올려준 사진으로도 행복하고 따뜻한 저녁의 온기가 느껴졌답니다.

우리는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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