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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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학교] 2022년도 사계절을 요리하는 꿈의 학교 여덟 번째 이야기 (8강)

안정미
2022.07.25 15:19 844 0

본문

 

 

 

2022년도 사계절을 요리하는 꿈의 학교  여덟 번째 이야기 (8강)

 

○ 일시 : 2022년 7월 21일 (목)

○ 장소 : 능곡어울림센터

○ 주제와 요리 : 삼색경단과 수박화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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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꿈의 학교 수업은 퀴즈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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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넌센스 퀴즈에서부터,

우리가 수업 시간에 배우고 요리한 것들까지,

광범위한데도, 모두 적극적으로 퀴즈를 맞히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스릴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퀴즈에 진심인 친구들~! 친구들의 다양한 모습을 본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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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하고 있는 꿈의 학교를 한마디?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하는 질문에 개성 담긴 답으로 선생님들을 감동하게 했고요.

삼색경단과 화채를 만들기 위한 분주한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떡을 사 먹기만 했는데 진짜 만들 수 있어요? 라며 신기해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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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계 한 단계 지날 때마다 정말 방앗간에서 파는 떡과

같은 모양과 맛을 지녔다며 친구들이 감탄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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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경단의 고물은 흑임자, 카스테라, 콩가루 세가지였는데요.

아빠가 흑임자를 좋아하실 것 같다며 집으로 가져가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꿈의 학교 친구들은 모두 효자, 효녀인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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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드러내는 삼색경단을 색깔별로 접시에 나누어 담으며, 

저마다 흐뭇한 미소가 얼굴에 한가득 담겨있었어요.

통에 얼른 담아가고 싶다고 설레어하는 꿈의 학교 친구들이 많네요.

이 날의 메뉴가 이렇게 인기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흑임자가 까만 고물이어서, 아이들이 싫어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기우였어요.

한 입 먹고는 고소하고 짭소름하면서 맛있다며 맛소감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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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을 만들고 나서, 화채를 만들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친구들은, 

어느새 칼을 다루는 손길이 많이 빨라지고, 능숙해졌네요~!

불 앞에서도 데이지 않게 조심하는 모습에서 꿈의학교 수업으로 

한층 손이, 야물어진 친구들 모습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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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학교 친구들이 만든 삼색경단 정말 색깔 예쁘죠?

맛은 더욱 좋답니다~! 

집에 돌아가 식구들과 함께 먹은 소감을 기대해 보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다음주,  꿈의 학교 수업 날이 어서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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