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무더위로 이번 봉사는 두려움반 걱정반으로

농장입구에 들어섰다.

농장입구 하늘 가득 초록 머루들이 더운 무더위를

열심히 이겨내고 있었다는듯

자랑스런 자태로 맞이해준다~

그래~~ 오늘도 우리 열아홉명의 봉사대원들과 농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보기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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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봉사

농부선생님의 설명과함께

1. 밭주변 잡초뽑기

2. 하우스안 고추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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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중 남자 팀은 열심이신 어머님과 선생님이 한 조가되어

밭주위 잡초제거출발

이제 호미질이 제법 야무지다~

언니들 팀은 고추따는 요령을 숙지후 하우스안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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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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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안이 더워 들락날락 하며 열심히

한 결과 수확의 기쁨도맛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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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제거를 싹하고 나니 이랬던 잡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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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어찌나 말끔해졌는지
 

드뎌~~맛난간식~~

장작불 가마솥은 진리입니다~~^^

농부선생님  감사히 맛있게 먹겠습니다~~~​

8월은 너무 더워 한달 쉬공^^ 9월봉사로  다시 만나기로해요~~

다른 농가들은 자주찍었었는데 우리농가는 처음으로 단체사진을 찍는것으로

봉사 마무리~~^^

모두들~~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