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농장 청소년 농촌봉사 6월 이야기♣

양파~ 양파~ 양파~

오늘은 양파를 수확했습니다.

두달동안 잡초뽑기만 하다가 양파 수확을 한다니 아이들도 신이 났습니다.

그러나 양파수확도 굵은 땀방울이 없다면 진정한 봉사가 아니지요^^

잡초를 뽑아도 양파수확을 해도 쉬운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365일 농사를 짓는 농부님이 다시한번 존경스럽습니다.

작은 자루에 담아서 큰자루에 옮겨 담구요

그리고 큰 자루는 트렉터? 그런 큰 농기구로 옮기지요

한번도 안쉬고 양파를 학생 키만큼 큰 대형자루에 담고,

텅빈 양파밭은 다음 농사를 위해 정리를 하고 오늘 봉사를 끝냈습니다.

핸드폰은 여기다 보관합니다^^

무더위에 일하고 나서 먹는 새참!!

떡볶이와 얼음동동~대추방울토마토쥬스!!

30명 학생들이라 큰 곰솥에 준비해주신 농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