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쌀의여행을 진행하였습니다. 첫날은 날씨가 다소 흐린 날씨였는데요 덥지않아 진행에는 나쁘지 않은 날이었습니다.

장소는 시흥시 급식에 쓰이는 쌀인 햇토미 생산자 분의 도움을 받아,

하상동 있는 논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초등학교16개 학급의 400여명이 참여해주었으며,

​토요일은 선착순으로 가족단위 사전신청을 받아 가족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2019년 쌀의 여행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도착하였습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2반씩 5일간 진행하였습니다.

여러분 환영합니다~~!

강사님의 지도를 통해 모내기 체험을 진행 하였습니다.

시흥시에서 생산되어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햇토미는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한 친환경 쌀입니다.

각각 나눠준 우렁이를 방사를 하면서 모내기 체험은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협조해주신 모든 담임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논생물 관찰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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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생물 관찰은 논에 사는 생물들을 가까이서 직접 관찰해보는 체험교육 입니다.

직접 뜰채로 떠보기도 하고 어떤 식물이 있는지 준비된 교재를 통해 알아보기도 합니다.

관찰한 내용들을 모듬 별로 소감과 함께 정리를 하는데요,

채집을 하여 제출한 모듬도 있었네요^^ 모두 멋지게 그려서 제출해 주었습니다^^

6일간의 일정 중 마지막 일정은 가족 참가자의 쌀의 여행 체험입니다.

가족 참가자와 함께 볍씨 소독(온탕소독법)에 대해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햇토미와 같은 친환경 쌀의 농법에 사용되는 볍씨 소독법이 이러한 온탕 소독법이기 때문에

학부모님들께 직접 설명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가족이 함께하는 모내기 체험과 논생물체험입니다.

​학부모님들의 협조 덕분에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도 학부모 여러분께 친환경 농법과 친환경 급식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6일간 새참으로 제공된 인절미는 진행된 일정동안 호응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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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생물 관찰을 통해 논의 생태를 체험해보고,

모내기를 통해 친환경 쌀이 생산되기까지의 수고로움을 조금이나마 배워보는

쌀의 여행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들도 6일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10월 추수 때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