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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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여행] [2021 쌀의여행] 밥 짓는 교실 (계수초 5-1)

이수영
2021.12.07 13:52 1,464 0

본문

교육일시: 2021년 11월 16일


강의주제: 쌀의 여행 4. 밥 짓는 교실


강의총평:


마지막 여행.


아쉬운 마음으로 만난 우리 계수초 친구들.


4월 13일 볍씨의 탄생 → 5월 11일 모내기 체험 → 10월 15일 추수체험 → 11월 16일 밥 짓는 교실


밥 한 그릇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한 아이들은 쌀 한톨의 소중함을 알고 농부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밥 짓는 교실은 아이들이 수확한 쌀로 밥을 지어 먹는 수업이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오곡강정 프로그램으로 대체하여 진행하였다

쌀로 만든 조청과 쌀튀밥, 견과류, 오곡후레이크를 재료로 조청이 열에 의해 끓기 시작하면 재료를 넣고 잘 저어주면 된다.

재료들이 끈끈하게 엉기며 실이 보이면 불을 끄고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준다.

처음에는 약간의 뜨거움 때문에 아이들이 잘 만들지 못했지만, 점점 실력이 좋아지면서 모양도 제법 예쁘다.


한 번 더 체험하고 싶다는 소감과 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는 소감을 얘기하고,

학교 수업 후 가족들과 또 한번 모내기 체험을 하게 된 친구는 능숙한 솜씨로 가족 중에 최고 실력자였다는 얘기를 했다.


우리 나라의 전통 농사법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인 쌀의 여행이 계수초 친구들의 마음 속에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고,

우리 쌀! 우리 농산물에 대한 애정 또한 생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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