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학교급식 배송상자 보급

   시흥시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는 2012년부터 로컬푸드 운동의 일환인 시흥의 친환경 농산물을

  시흥의 관내학교에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곤지암 물류센터까지의 왕복거리 150km의 운송거리를 줄여 탄소발생량을 줄이고,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학교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시흥학교급식지원센터는  로컬푸드에 이어서 지구를 살리는 두번째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농가소득의 증대에 앞장서고자  2014년 3월부터 시흥 친환경 농산물이

 관내학교로 공급 될 때에는  1회용 종이상자를 대신하여 재활용 플라스틱 공급상자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1회용 종이상자보다 수거와 배분, 또 오염방지를 위한 세척의 번거로움이 있지만, 아이들이 살아 

  가야  할 환경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꼭 해야할 일입니다.

○배송업체 물류사진

○로컬푸드 학교공급 검수상황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배송 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