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주르륵 흐르는 계절 여름이 다가왔네요~봉사활동 가는 아침에 날씨 정말 더웠습니다~ 오늘 35도까지 올라간다는 일기예보에..정말 오늘 힘들겠다고 생각했지만,아이들과 오랜만에 본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농장으로 향했습니다~오늘 많이 더운지 친구들이 많이 지각을 했습니다!…
4월에 발대식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나고 두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한달새에 날씨도 많이 뜨거워 지고 아이들도 서로서로 더 친해진 모습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아이들도 보이고 무려 23명의 아이들이 이번활동에 참여해주었습니다. 오늘의…
맑고 화창한 5월의 둘째 토요일 입니다.하늘은 높고 푸르며, 햇살도 따뜻하고, 시원한 바람까지 더해져서 완벽한 날씨였습니다.걷기에 안성마춤인 날씨인듯하여 20분정도의 거리를 소풍나가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농장을 찾았습니다.농장에서 젤 먼저 반겨주는건 하얀 백구 였습니다.…
4월이 어제 같은데 벌써 화창하고 햇빛이 강한 5월이 다가왔네요~날씨가 무척이나 좋았어요.5월은 아이들과 함께 어떤 농촌 체험을 할지 너무 기대되는 날이에요~제가 일찍 가서 아이들 기다리는데 두그두근 제가 더 떨니네요.저의 말을 잘따라 주기를 기대하면서 5월 한우리 농…
5월 9일 무화과농장 이야기첫 발대식이 끝난지 벌써 1달이 지나 5월이 왔네요~10시에 출석체크를 한 뒤 아이들이 봉사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두조 나눠서 한조는 봉을 연결하는 일, 다른 한조는 잡초제거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서툰 모습…
아이들이 모여 농장선생님께 오늘의 할 일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할 일은 방울토마토가 잘 자라도록 줄기를 기둥에 고정시키는 일과 주변 제초 작업이였습니다. 햇볕이 강렬하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즐겁게 일을 해주었습니다. 중간에 간식으…
호박이 더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줄기에 새롭게 뻗은 짜잘한 잎들을 띠어주고 줄기들이 더 높이 자랄수 있도록 공중에 달려있는 줄에 집게로 잡아주는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간식으로 농장 주께서 그날 바로 직접 키운 딸기를 새벽에 따와 잼을 만…
2015월 4월 11일 토요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시흥시 청소년 농촌 봉사단의 발대식을마친후 주사랑농장으로향했습니다. 농부선생님의 설명을듣고 4개의 조로 나뉘어서 모종이 잘 자라도록…
처음 발대식을 할때는 내가 과연 보조교사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들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아이들이 하나씩 들어오는것을 보고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날이라 발대식 행사로 인하여 안젤라 농장에 늦게 도착하였다. 아이들이 모두 농부선생님의 말씀을 다 …
2015년 4월 11일 토요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 4기 청소년 농촌봉사단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을 알렸습니다.발대식이 끝난후 차량을 통해 농장으로 갔고 학생들과 농장주 선생님께서 복장, 농장에는 몇개에 동이 있으며 앞으로 일열심히 해야할것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