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장 5월 이야기이번에는 학생들이 혼자서 농장을 찾아와야해서 제대로 올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조금식은 늦었지만 다행이도 다들 안전히 도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번과 같이 토마토 비닐 하우스안에 있는 줄에다 찝게를 찝는 작업을 하게 됬습니다. △…
우리 친구들이 활발하고 착해서 한달이 너무나 기다려졌었다. 하지만 한달이 훌쩍 지나서 또 다시 아이들을 만나게 되었다. 이제 모두 처음의 어색함이 사라지고 익숙해진듯 다들 창고로 들어와 앉아 모두가 오길 기다렸다. △ 기다리면서 만난…
5월 10일 한달만에 명품농장에 기쁜마음으로 찾아갔습니다. 유독 날씨가 더워 아이들이 더 힘들어 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아이들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도착 후 농부선생님께서 오늘은 옥수수와 수수를 심을 것 이라고 말씀하시자 아이들이 약간 들뜬 것 같았습니다. …
혹시나 늦지는 않을까 애들이 잘 찾아 올수 있을까 날 반가워 할까 기대반 걱정반으로 농장에 도착했을때 아직 학생들은 아무도 와 있지 않았다. 먼저 농장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어떤일을 하게 될지 설명을 들었는데 좁은 공간에서 풀을 베야되는 작업을 하게 되서 학생들이 힘…
2014년 5월 10일, 날씨 좋은 토요일에 농활대의 두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한달이 지나서야 만난 아이들인데도 어색함 없이 재밌게 떠들고 장난을 치며 다른 친구들이 올 때 까지 기다립니다.10시가 되고, 우선 지난달에 심었던 자신의 감자에 직접 만든 팻말을 꼽아두었어…
처음 발대식을 할때는 내가 과연 보조교사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심이 들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아이들이 하나씩 들어오는것을 보고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발대식이 약간 늦춰져서 예상보다 늦게 명품농장에 도착했다. 물론 아이들이 모두 농부선생님의 말씀을 다…
2014년 4월 12일 토요일, 처음으로 청소년 농촌 봉사단 친구들을 만났습니다!발대식으로 가는 중 저는 친구들을 만나는 설렘보다는 고등학교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나의 말을 아이들이 잘 들어줄까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섰습니다. 곧 발대식을 도착해서 아이들을 살펴보니…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되지않아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2학년까지 있는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 했지만생각했던 것 보다 몇몇 친구들과 얘기를 나눌 수 있어 다행이었다 우리는 다른농장과는 약간 다르게 농활에 온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더 보람찬 일을 할 수 …
2014년 4월 12일 토요일시흥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모든 농장들의 단원들과 농장선생님등도 함께 발대식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농장에서 봉사를 하게된 학생들은 모두 능곡고등학교에서 왔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학교 행사와 겹쳐서 많은 학생들이 …
설레는 첫 봉사활동은 시흥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농촌봉사활동 발대식과 함께 시작됬다.처음만나 매화중 3학년 학생들은 봉사가 싫지 않은듯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자리에 앉아 차례를 기다려줬다.나보다 어린 나이대에 아이들과 말을 해본적이 별로 없어서 친해질려고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