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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사업] 연성초 5월 16일 '이상없음' 인증된 쌈 싸먹었어요!

최고관리자
2016.02.16 19:16 11,9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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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보름 전)에 심은 잎채소 모종(적겨자, 로메인)이 많이 커서 빨리 따야할 것 같았다. 적겨자를 그대로 놔두면 벌레가 다 먹어 치울 것 같고...
그리하여 오늘(5월 16일) 아침자습시간에 아이들과 텃밭에 나가서 잎채소를 땄다. 바깥 쪽 잎부터 껍질이 벗겨지지 않게 똑부러지게 따라고 했다. 적로메인은 똑부러지는데, 적겨자는 섬유질이 강해서 똑부러지지 않는다. 씨를 뿌린 청경채도 꽤 많이 자라서 몰려있는 청경채도 몇 개씩 쏙 뽑았다. 깨끗이 씻은 잎채소들을 급식때 쌈 싸먹었는데 어찌나 꿀맛이던지. 마침 오늘 급식에 제육볶음이 나와서 쌈이 더 빛을 발했다. 심하게 벌레 먹은 적겨자도 별 꺼리낌 없이 잘 먹는 모습이 하도 예뻐서 사진으로 남긴다. 그동안 텃밭일로 힘들었던 마음까지 쌈에 함께 싸서 먹어버렸다. 흥분되고 행복했던 급식시간^^

급식 후 5교시 국어 시간! 오늘 배울 곳을 딱 폈는데 "이상없음"이라는 시가 딱 있는 거다.
"어쩜 오늘 우리들 상황에 딱 맞냐? 와~ 소름끼쳐!" 이래가면서 한바탕 수다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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