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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사업] 6.2일 포리초

스마일
2016.06.04 10:07 13,9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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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일 포리초

 

6월로 접어들면서 햇볕이 갈수록 따가워지는게  이제는 한여름 더위가 가까워졌음을 실감한다

밭일 하기도전에..강렬한 햇볕으로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합니다

밭에 풍성하게 자란 잎채소를 보고 그냥 있을수는 없기에 수확해봅니다

 

오늘 할일

1,관찰하기 (완두콩,부추,잎채소,고추,토마토)

2,더 자란 열매작물 지주대 팔자묶음해주기

3,수확하기

4,잡초뽑기

 

 텃밭팻말을 만들었네요

모둠별로  다양하게 팻말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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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하기

이모둠은 항상 진지합니다  은밀하게 자기들끼리만 이야기하고...누군가 오면 딴청피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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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란 토마토,고추 지주대에 팔자묶음 해주기

나란히 신중하게 잘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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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수확하기

길다랗게 잘 큰 고추도 뚝 따기

고추가 많이 열려 있지않아서 고추 따기는 몇명만~~수확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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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채소수확하기

축복받은 땅인가봐요~~ 어찌나 작물들이 잘 자라는지  일주일만에 풍성하게 자랐어요

더워서 힘들어 하지만...아직까진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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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둠은 슬퍼지네요

텃밭 팻말도 "청정지역 청경채"이더라구요...

이 모둠의 목표는 청경채를  한여름 동안 잘 키워서 가을에 김치 담을려구 했다네요..

하지만 너무 많이 커버린 청경채 모두 뿌리채 뽑아서 수확해야 한다는 사실

유난히 이 모둠은 청경채가 아주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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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수확하기

부추를 한 웅큼 잡아서 가위로 싹뚝!!!하면 다음에도 부추가 쭈욱 잘 큽니다

부추향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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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잎채소

어마어마하네요...실제로는 더 많았답니다...이 풍성함을 사진으로 표현되질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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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후 밭사진

풍성했던 밭이...수확후 빈곤해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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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쑥갓꽃을 수확해서 교실에 꽂아두기로 약속했는데...잘 실행되었을지는~~

4모둠은 청경채수확후..모두 전멸되었다고 좌절함

= 가을에도는 청경채를 심을수 있다고 희망을 주셨어요

토마토,고추는 언제 빨개져요??  해가 더 뜨거워야 빨개진다  좀더 기다리면 빨간토마토가 주렁주렁~~

기대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어요~~하지만 땀을 흘려야 먹을수 있다는 사실을 오늘 알았네요

오늘 더워도 열씸히 수확하느라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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