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시간에 고추,토마토,고추,피망,가지의 모종을 화분에 옮겨 심는일을

 몇 시간이나 해서 담당선생님이랑 학생들은  녹초가 되었어요.

너무 힘들다고 해서 열심히 하면 조금 일찍 끝내주기로 하고 밭에 나갔어요.

정용자선생님은오전에도 일을 많이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텃밭활동도 너무 열심히 일하시는데요.

쉬어가며 하세요 완전 몸살 날것같아 걱정입니다.

공동경작하는 감자밭에 모여서 함께 일하려고 모였어요.

어떻게 두둑을 올리는지 느림의 설명을 듣고 시범을 보고 시작했어요.

감자밭에 와서 웃거름도 주고 감자가 크게 자라라고 호미로 북을 주고 있어요.

 각자 역할 분담하여 물주기,풀 뽑기,북 주기를 하고 있어요.

 모종 (토마토,고추,가지,피망)  심을 땅을 만들고 있어요 .

느림이 멋진 시범을 보여주고 난 뒤 개인 밭에서 밭 만들고 있어요.

각자 좋아하는 모종을 심사숙고?

그리고는 골라 골라 밭에다 옮겨 심기를 했어요.

옮겨심는 방법은 구멍을 판뒤 물을 충분히 준다음 모종 뿌리를 다치지 않게 흙을 덮어 손으로 가볍게 눌러 줍니다.

씨앗으로 심을때와 모종으로 심을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앞으로 잘 살펴봐야겠어요.

모두 정성스럽게 심고,마음의 기원을 하며 마무리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