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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사업] 함현병설유치원 2013년 4월 19일 감자심기

최고관리자
2016.02.16 18:06 11,2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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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반 아이들이 처음에 위 모종삽과 물조리개를 꺼내 들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시간이 지나지 나도 장난감에 익숙해져 급하면 쓰는 농사도구들.)



5세반
<교실에서>
-첫만남 인사 나누기
-씨앗과 흙이야기
-감자이야기
-씨감자 관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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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활동>
-똥과 흙 이야기
-거름 냄새 맡아보기
-텃밭 상자에 감자심기

나무살림에서 주문한 감자텃밭상자에 감자심기를 했다. 감자가 자라면서 흙을 덮어주기 위해 틀을 끼우는 형태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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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으로 덮어준 감자 이불, 흙. 감자야 잘자라라~


6세반
<교실에서>
-첫만남 인사 나누기
-밭, 농사, 농부가 무엇일까?
-꼬마 농부가되려면?

< 텃밭에서>
-흙과 퇴비 이야기
-똥냄새 맡아보기
-좋은 흙을 만들어 내 텃밭(화분)에 넣어주기
-잎채소, 당근, 대파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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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화분에 잎채소 씨를 뿌렸다. 잎채소가 자라기엔 너무 작은데, 잘 자라줄지......)


발랄한 6세반 교실에서 첫만남을 하면서 내가 바보는 아니냐는 황당한 질문에 '느림은 바보가 아니란다'를 설명해야 했다. 살면서 내가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진지하게 설명하긴 처음.
5세반 아이들은 귀여운 인형들 같다. 5세는 아직 아기태가 많다. 한 유치원에서 보니 7세가 많이 의젓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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