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 식생활 강사단 2022년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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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22년 식생활 강사단 워크샵
○ 일시 : 2022년 12월 30일~31일
○ 장소 : 대부도 일대
○ 참석 : 윤○혜, 김○화, 안○미, 윤○희, 김○선, 정○정, 이미경, 석진, 김새봄, 성차남
○ 내용 : 22년 식생활교육 평가 및 23년 과제 수립/초중등 교안 리뉴얼 방향 및 계획 논의
○ 회의내용
1. 식생활교육 평가
<초등>
○ 성과
- 환경이 식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음식과 연관지어 교육하였음
- 기후위기와 육식의 문제를 연계해 교육하고 학생들의 식생활 변화를 도모할 수 있었음
- 채식 챌린지, 4컷 만화 그리기, 퍼즐, 만들기와 같은 학생참여 활동을 조리실습 대신에 다양하게 전개하였음
○ 과제
이론위주의 주입식 교육은 지양하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식생활 문제를 이론과 실습활동으로 진행해야 함
학생들의 실제적인 식생활 문제 중 식품 첨가물 교육이 필요함
1강은 이론과 간단한 실험과 실습 중심, 2강은 조리실습 중심으로 진행
<중등>
○ 성과
이론 이후 조리실습을 진행해 학생들의 참여정도를 높였음
편의점, 식품첨가물, 육식의 문제에 대한 소재가 학생들과 공유하기 적절하였음
○ 과제
이론 내용을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집중도를 높여야 함
육식의 문제를 교육하기 위하여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문제를 보충해서 교안을 재정리해야 함
동영상, 사진, 데이터 등의 자료는 최근 내용으로 변경해야 함
1강 ‘편의점 속 식품첨가물’ 강의 후 진행되는 오곡강정 조리실습의 경우 새로운 메뉴를 모색해야 함.
특히, 각자 분량의 재료와 가사도구로 스스로 완성할 수 있는 메뉴가 필요함.
1강 조리실습 메뉴는 삼각김밥 만들기가 적절하나 재료비와 도구 사용여부가 검토되어야 함.
이에 현재 진행중인 오곡강정과 소떡소떡 만들기까지 고려해서 결정함
조리실이 있는 학교는 물, 불, 칼 등의 사용이 유리한 메뉴를 중심으로 조리실습을 진행할 수 있음
2. 교안리뉴얼 방향과 진행방식
초등교안은 1강 식품첨가물 문제에 대한 이론과 간단한 실험, 실습을 하고
2강은 기후위기와 육식의 문제, 채식과 로컬푸드에 대한 내용으로 이론교육 후 조리실습을 진행
중등교안은 교안의 방향과 흐름은 유지하되 소통하는 교육,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교육방법을 모색해야 함.
그리고 2강에서 기후위기 내용을 추가해 육식의 문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함
초등교안은 식생활 강사단 4인이 수정보완하고 중등교안은 식생활강사단 2인, 현직 교사(영양 선생님)가
포함된 TF팀을 구성해 리뉴얼함
초등 교안 리뉴얼 작업은 2월, 중등 교안 리뉴얼은 3월 내에 완료함
3. 이후 일정
2/7(화) 혹은 2/9(목) 초등교안 리뉴얼 내용 발표
2/21(화) 오전 10시 : 리뉴얼 초등교안 시강(1강, 2강 각 1명씩 시강)
중등교안 리뉴얼 작업은 TF팀 구성 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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