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 2024년 4월 식생활 강사단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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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24년 4월 식생활 강사단 정기회의
○ 일시 : 2024년 4월 15일(월), 14:00 ~
○ 장소 : 능곡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
○ 참석 : 김○화, 안○미, 정○정, 윤○희, 윤○혜, 정○희, 정○아, 조○연, 이○희, 석진
○ 내용
1. 초∙중등 식생활 교육 평가
1) 중등 교육
- 하루 1개반 수업을 2주간 진행하는 것은 수업배치와 재료비 등에서 비효율적임.
- 최대한 가사실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하며, 처음 불을 켜보는 아이, 설거지를 처음 하는 아이 등 수업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필요한 수업이라 생각됨.
2) 초등 교육
- 학교에 따라 아이들의 수업 태도와 내용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차이는 있으나, 카드활동 설명 등을 좀더 자세히 진행하며 수업 진행함.
- 학기 초에 토론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강사가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임.
- 채식챌린지의 경우 구글 로그인이 대부분 되어 있어서 기존과 참여울에 큰 변화는 없었음. 구글로 이용해도 무리 없을 듯 함.
2. 유치 식생활 교육 평가
- 유치원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교실에서 불 사용이 어렵고, 복도에서 불을 사용하기에도 적절하지 않음. 이번 수업은 급식 조리실에서 진행하였으나, 사전 통화 당시와 상황이 달라 어려움이 있었음. 이후 원과의 일정 및 활동 조율 과정에서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을 명확히 할 것이 요구됨.
- 불 사용이 어려울 경우 미리 감자 등을 쪄서 보냉용기 등에 담아가는 것도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임.
이론 수업은 20분 정도가 적당했으며, 이후 실습시간에는 원에 계시는 보조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심.
- 아이들이 감자를 으깨는 자체가 쉽지 않은 활동이었으며, 센터 주강사, 보조강사만으로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음.이후 수업에서는 숟가락 보다는 절구공이나 밀대를 이용해 보는 것이 좋겠음.
- 으깬 감자와 고물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아이들이 있었고, 맛에 대한 호응이 좋지는 않아 다음 수업은 고구마를 이용해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며, 전 강사가 모두 수업을 해본 후 실습 내용에 대한 논의를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함.
- 수업 시간은 총 60분 중, 정리와 이동시간을 고려하여 50분 정도 진행하는 것이 알맞음.
3. 쌀의여행 볍씨의 탄생 수업 평가
- 4개 학교 수업 진행함.
- 문제없이 잘 진행됨.
- 모내기 답사를 원하는 학교가 있음.
4. 쌀의여행 모내기 수업 준비
- 학교별 모내기 시작 및 종료 시간 정리하여 공유바람
- 학생 준비물 안내 : 물, 수건, 모자, 헌양말, 여벌옷 등
- 센터 준비물 : 긴장화, 도감, 뜰채, 싸인펜 4세트
→ 긴장화는 필요한 사이즈 구입(230사이즈 3개), 뜰채와 도감은 준비됨.
- 논 답사 일정 : 5월 3일(금) 14시 답사 진행
5. 기타
- 지속협 채식 실천돤 대중강연 ‘기후위기와 먹거리’ 교육 참여
- 늘푸름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교육 진행경과 공유
: 1회기 수업으로 소떡소떡과 떡꼬치 만들기(이론-아질산나트륨 알아보기) 진행함. 아이들은 스스로 실습을 진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심.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들이 8명 있음. 재료비가 많이 인상되어 기존 실습 내용을 수정해야할 것으로 보임.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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