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 들어가자마자 아이들이 인경민선생님 안녕하세요?라는 인사와 이름을 기억해주는 모습에 기쁜마음으로 수업을 시작하게되었다.

고학년이라서 그런지 수업을 이해하는 습득력이 빠르고 제철채소를 먹어보는 시간에는 "더주세요 더주세요" 라는 소리~~

눈을 가리고 먹어보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매우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 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