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초&중등] 서해중학교 조리교육 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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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중학교 마지막 수업 떡케익 만들기 를 진행하였다. 4강까지가 마지막 이였는데 더 하고 싶다는 학교 측의 요구에 한 강을 더 진행 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이들이 생각 만큼 모여 주질 않았다. 아이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많이 참석하지 못했다.
다음에 조리 수업 을 진행 할때는 담임선생님들에게도 협조를 요청해야 할것 같다.
두 모둠으로 진행된 떡케익 수업 진지한 모습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
호박가루를 넣은 쌀가루를 체에 내리는 중. 체가 너무 촘촘해 내리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는 남학생들.
떡에 올릴 고명을 준비하는 모습이 꽤나 진지해 보인다.
남학생 들이 완성한 떡케이크를 열심히 꾸미고 있다.
다 쪄진 떡케익을 꺼내서 고명을 올리고 있다.
호박가루로 색을 낸 맛있는 떡케익 완성. 늦게 온 친구들도 다 함께 맛을 봤다.
떡* 의 하루 의 떡케익 보다 훨씬 맛있어 보인다.
하트 모양의 떡케익 떡케익 틀을 이용해 다양한 모양의 떡케익을 만들어 볼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마지막 떡케익 수업 까지 끝내고 수업을 마쳤다. 나중에 한 번 더 해보고 싶다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많이 빠져서 아쉬웠다. 이 번 수업을 통해 여러가지 개선해야 할 점들 을 다시 한 번 생각 해보았다. 수업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수업에 참가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무엇보다도 중요해 보인다. 그리고 수업의 시작과 끝을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선생님 의 적절한 개입이 있어야 할것같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조금 더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까 도 앞으로 생각해 봐야한다. 그리고 좀 더 재밌고 아이들이 느낄수 있는 수업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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