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현초는 작년에 수업을 한 번씩 다 진행을 한 터라 아이들이 어느 정도 기억을 하겠지 했는데 일년에 한 번 한 교육이라 아이들이 잘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당과 색소라는 주제로 수업을 시작했다. 설탕의 유해성과 인공감미료의 문제점을 설명하며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며 수업을 진행했다.

액상과당을 설명할때는 예전에 설탕을 넣었을때 보다 액상과당을 넣어서 훨씬 더 많은 양의 음료수를 마시게 되었다는 점과 여러곳에 쓰이는 액상과당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타르색소 와 천연색소 는 설명과 실험을 곁들여 아이들과 활동을 하며 곁들여 합성착향료의 역할도 이야기 해주었다.

또한 아이들이 즐겨먹는 슬러쉬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며 두가지 이상의 색소가 섞여 있다는 이야기도 해주었다. 타르색소가 들어가면 반드시 따라가는 향과 당에 대해서 아이들이 잘 기억을 하길 바래본다.

실험을 할때 아이들의  웅성거림이 있었으나 활동지를 할때는 진지하게 잘 작성해 주었다.

당과 색소는 가공식품에서 빠질수 없는 것인데도 아이들이 잘 알지 못하고 무방비로 노출 되어 있어 지속적인 알려주기 가 꼭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