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수업과 활동에 대한 시간배분이며, 설명이 한층 여유로워 짐을 스스로 느끼며 좀더 아이들에게 스스로 느낄수 있는 교육이 될수있게 신경을 쓰며 교육하게 된다. 이번의 냉정 급식교욱은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얼마나 잘 전달되어 아이들이 느꼈는지  활동지를 보면 알 수 있는것 같다.   아이들이 써 놓은 그대로 실천할수 있다면 정말 더할수 없이 좋은일이 아닐까?

주먹밥을 나눠 주며 "살아있는 생명이 이렇게 밥이 되어 너희의 영양분이 되고자 왔으니 잠깐동안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연이 준 맛을 느낄 준비를 하자" 고 얘기하니  제법 진지하다.

오늘 급식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남기지 않고 잘 먹기를 약속하며,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