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초 1층 1학년 1반 ~ 일찍 도착한 관계로 운동장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지켜보다, 아이들 싸움도 말리고..

 드디어 수업하기 위해 교실로 들어섰지만 아직까지 쉬는시간의 여운운 남아 있었다..

 1시간 20분 동안 아이들이 수업을 계속 진행하기는 어렵다고 했는데,아이들은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아주 열심히

 수업에 임해 주었다..아이들뿐만 아니라 선생님께서도.. 점심시간~아이들에게 밥을 여러번 씹어 단맛이 나는지에 대한 미션을

 주고 왔다..확인할 수는 없지만 모두 다 완수했으리라 믿어본다..^^

 

열심히 경청하고 있는 아이들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