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 초등학교 2강 수업이 있는날 약간은 후덥지근한 날씨에 5-6 교시라 아이들이 잘 집중 할 수있을까 살짝 걱정이 드는 날이다.

 

그런 걱정을 없애 버리듯 집중하는 아이들 육식을 많이 함으로서 생기는 환경 문제에 대해 열심히 듣고 있다.

 

 

 

급식에 들어오는 우리 지역 친환경 농산물과 생산자 분에 대한 설명까지 진지한 아이들.

 

 

 

열심히 들었으니 참여 해 볼까? 궁금이 상자- 이론 수업과 함께 아이들이 참여하는~ 제철 채소 알아 맞춰 보기 .

아이들의 눈이 여기에 집중 됐다.

 

안대까지 챙겨와 보안을 유지하는 선생님 과   알 것 같은데 하는 표정. 무척 흥미로워 보인다.

 

두번째 채소 맞혀 보기 손의 느낌 만으로 우리 아이들이 채소를 알아 맞힐수 있을까? 

반찬 속에 만 들어가 있는 채소를 통으로 만져보는 아이들.

 

모든 아이들이 한 번씩  참여 하고 있다. 궁금이 상자는 유치원생 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모두 똑같은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 같다.

 

 치열한 정답 경쟁..답을 또 맞혀 보겠다는 열심히 손을 들고있다. 먼저 답을 맞춘 아이 책상위에 놓여 있는 선물오이.

 

 

 

제철채소 를 다 맞혀 봤으니 이젠 먹어보는 시간 오이, 당근, 가지 아이들을 한 번이라도 먹어 보게 하겠다고 열심히 준비 해오셨다.

 

 

 

채소를 기다리는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손들이 바쁘다. 거부감 없이 잘 먹는 아이들 .

      맛을 보고 느낌을 적고 있다.                                                   만화로도 그려 놓은 모습.

 

 오늘 먹어 본 채소의 느낌을 그림으로 잘 표현했다.

 

선물로 받은 오이 로 다양한 자세를 보여준다 - 오이 하 나로도 이렇게 즐거울 수 있는 아이들

 

수업 이 끝나자 선물 로 받은 오이를 사이좋게 나눠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