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말>

“딸기/바나나 우유의 실체! 충격적. 코치닐 색소는 안 먹겠다”

“음..어렵겠지만 단것과 불량식품을 줄이겠다. 파프리카에 도전해야 되나?”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이 우리 몸에 영양을 미치는 게 놀라웠다”

 원재료명을 찾는 활동을 꼼꼼히 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유용한 경험이 된다.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분위기에서 먹을 거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