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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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초&중등] 대야초 6-3 , 6-1 (3강)

최고관리자
2016.01.27 18:03 6,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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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반이 연이어 1,2교시 3,4교시 3강이 진행되는 날이었답니다.

12교시 진행된 6-3반 미모의 여선생님이 담임으로 계시는 반....그리고 아주 열정적이신 선생님....

준비물을 꼼꼼하게 완벽하게 잘 챙겨주셨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져간 제 준비물은 구석으로.....

1교시는 지난 수업을 먼저 되짚어 보았어요.

지난시간 뭘 배웠지? 어떤것들이 건강한 먹을거리지? 

목이 마를땐 어떤것을 선택해야하는지, 잘 실천하고 있었는지 질문과 함께 시작하였지요.

우리 친구들 참 착해요.

모두들 실천을 잘하고 있더라구요.

모두들 뉴스속으로 빠져볼까요? "액상과당"관련 뉴스 한컷..

그리고 재밌는 게임으로 식품첨가물도 살펴보구요.

2강이 빠져서 2강과 3강 내용을 살짝 연결시켜서 강의하구요 1교시 강의가 끝나고

설레는 맘으로 시작된 2교시 실습시간이예요.

짜잔.....조청을 후라이팬에 부을거예요.

에구머니나.......뚜껑이 ....뚜껑이......안 열려요.... 손목이 으스러지게 돌려봤지만 너무 힘들었네요.

다행이 빨간고무장갑과 힘센남자옆반샘들의 도움으로 뻥하고 열려진 조청병뚜껑....

무사히 실습을 마쳤답니다.

6-3반 친구들... 조급하게 서둘다가 덜 이쁘게 만들어진 모둠도 있었지만

모두들 너무 맛있게, 신나게 먹어줘서 고마웠어요.

어떤 친구의 말이 귀에 맴도네요."이거 쉬운데요? "-남학생의 말이랍니다.

이 친구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조청뚜껑사건때문에 조금 늦어버렸네요.

연강이라 서둘러서 찾아간 3,4교시 진행될 6-1반 친구들....

옆반에서 달콤한 냄새를 맡아서인지 기대감이 너무 높았답니다.

1반과 같은 순서로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하지만 2교시때는 우리의 핸섬담임샘의 눈부신 활약으로 4모둠이 모두 완벽한 오곡강정 만들기를 성공했네요.

확실히 팔뚝힘이 좋아야 하나 봅니다.

두반을 하고나니 고학년은 직접 불 사용을 시키고

선생님들이 순서만 일러주며 진행해도 될것 같아요.

여자친구들도 좋아하지만 남자친구들이 더 적극적인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제일 멋진 그림은 선생님께서 직접 볶음주걱을 드시고 후라이팬앞에서 열심히 강정을

뒤적거려주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이런 멋진샘과 함께 6학년을 보내서 행운인것 같아요.

모든 준비에 열정적이신 6-3반샘과 적극적이신 6-1반 샘께 박수 보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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