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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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학교] 2021년도 사계절을 요리하는 꿈의학교(5강)

윤승희
2021.07.18 18:26 32 0

본문

사계절을 요리하는 꿈의학교 (5강)

○ 일시: 2021년 7월 7일 (수)

○ 장소: 온라인

사계절을 요리하는 꿈의학교 5강의 주인공은 여름 제철 채소인 호박과 가지, 주인공 같은 조연은 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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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에 담긴 감자 보이죠?

사계절 텃밭에서 수확한 감자입니다. 생김새와 크기가 다양합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초록색이 보이는 감자도 있네요. 감자가 자라는 과정 중 흙 위로 탈출해서 햇빛을 보았거나 수확 후 보관 중 햇볕을 받으면 초록색으로 변한답니다. 이렇게 초록색으로 변한 감자는 독성이 있다고 하니, 잘 키우고 잘 보관해서 건강하게 먹어야겠죠.

이번에 여러분이 가져간 재료에는 감자가 있는데, 이렇게 텃밭에서 수확한 감자도 한 게 썩어 있어요. 선생님이 크고 좋은 것으로 20개를 골라 여러분 재료에 하나씩 넣었답니다. 대면수업이었다면 바로 수확해서 삶아 먹으면 포슬포슬한 감자를 함께 맛볼 수 있었을 텐데 늘~ 텃밭의 먹거리를 같이 키우고 나누지 못해 선생님은 늘 아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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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가지, 감자로 오늘은 여름 채소전을 만들 거예요~

먼저, 재료 손질을 시작합니다. 가지와 호박을 둥글게 썰어봅니다, 두께는 0.8mm 간격으로 조금 두껍게 썰어야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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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 손질한 재료는 보통은 밀가루 묻히고 달걀 물 풀어 전을 부치는데, 오늘 사계절을 요리하는 꿈의학교에서는 재미있는 방법으로 만들어볼 거예요~

가지와 호박 속을 작은 숟가락으로 돌려가며 파줍니다, 이렇게 파낸 속 중 가지 속은 다져서 부침 소로 이용하고 호박 속은 보관했다가 찌개를 끓일 때 넣어 먹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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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속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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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이 열심히 요리하며 친구들을 살핀다면

아연샘은 모니터로 여러분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또 채팅창에 메시지를 남기면 선생님들께 전해주는 메신저 역할을 하세요.

앞으로도 질문이 있거나 요청사항이 있을 땐 채팅창에 메시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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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시작 전 찜기에 올려 둔 감자가 포슬포슬 잘 익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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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숟가락으로 으깨고, 다진 가지 속과 전분 가루를 섞었어요. 부침가루와 전분 가루로 반죽 물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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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과 가지는 부침가루를 뿌려 골고루 묻히고, 호박과 가지의 빈속은 감자(가지) 소로 채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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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 물을 입혀서 중간 불로 강약을 조절하며 노릇하게 구워주면 오늘의 여름 전도 완성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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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모양은 평소 보았던 호박전, 가지전과 비슷하지만 감자 속으로 채워진 전은 부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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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구워진 전은 예쁘게 접시에 담아 보고, 간장에 식초만 넣어서 전에 곁들이면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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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우리가 키우고 있는 상추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해서 사진을 올려달라고 했어요. 세사람이 사진을 올렸는데 다양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이제 본잎이 나기 시작하는 상추도 있고, 무럭무럭 잘 자라는 상추도 있고... 또 같은 화분이지만 씨앗을 심은 면적에 따라 크고 작은 모습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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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상추를 키우면서, 집안 베란다에서 상추 키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을 거예요.

햇빛과 바람…. 실내에선 늘 바람이 부족하죠. 그래도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선선해지면 다시 한번 상추 키우기에 도전해 보도록 합니다~

[ 온라인 - 우리가 만든 호박전과 가지전 ]

여러분은 호박전과 가지전 중 어떤 것이 입맛에 더 맞았을지 궁금합니다.

요리가 끝나며 전을 맛보는 선생님들 사이에선 때 아닌 논쟁이 있었답니다. 가지전이 맛있다... 호박전이 맛있다...

수업 후, 많은 친구의 pick은 호박전!! 그랬더니 선생님들도 은근슬쩍 호박전이 맛있는 걸로 입맛을 바꾸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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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후, 사계절을 요리하는 꿈의학교 친구들이 보내 준 사진을 보면 항상 감동입니다.

온라인으로 전해지는 선생님의 목소리와 모습만으로도 열심히 따라와 주고 또 이렇게 훌륭하게 요리를 완성하니까요.

여러분, 오늘도 수고했어요...

가족들과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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