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

식생활교육

[학생-초&중등]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배곧초 4-7, 4-9

김미선
2022.11.23 19:10 591 0

본문

교육일시 : 2022.10.21 / 10.31

 

 

교육주제 : 식생활과 지구온난화, 지구와 함께 살기

 

 

강의총평 :

 

 

1강 식생활과 지구 온난화

 

 

지구 온난화가 무엇일까? 지구는 왜 더워지는 걸까? 지구가 더워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아이들은 책과 미디어를 통해 올해에 우리나라를 포함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후 변화 폭우, 폭염, 가뭄, 산불 이야기를 했고 북극에 빙하가 녹고 북극곰이 살 곳이 없어지고 있다고 대답했다. 기후 위기를 목격하고 알고 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식생활은 지구 온난화와 어떻게 연관이 있을까? 먼저, 친구들과 내가 제일 좋아하는지 음식을 알아보면서 육식과 채식으로 분류해보니 우리 반 친구들의 3/2 정도는 갈비찜, 스테이크, 삼겹살, 치킨과 같은 고기 위주의 음식을 선택했다. 육식이 지구 온난화에 어떤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며 가축과 사료를 키우기 위해 아마존밀림이 훼손되고 있다는 것과 또 밀집 사육으로 키워지는 가축 들을 살펴보았다

 

 

건강을 위해 또 지구의 건강을 위해 육식을 줄여 먹거나 적당히 먹어보겠다는 다짐과 4인가족이 한 끼 만 채식을 해도 나무 한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 채식 식사에 도전할 것을 약속하며 수업을 마쳤다

 

 

2강 지구와 함께 살기

 

 

채소첼린지 후기로 지구의 건강도 지키고 나의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채식을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할 수 있을지 온실가스를 더 배출하는 생산 거리와 이동이 짧은 로컬푸드와 영양이 풍부하고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는 제철채소, 컬러푸드에 대해 알아보았다.

채소와 과일 이름으로 숨은 낱말 찾기를 하는 아이들은 두릅, 녹두, 아스파라거스, 아오리사과등 새로운 채소이름이 정말 있는지 궁금해했고 구입 해서 먹어보겠다고 했다.

그런데 음식을 소비하는 과정에서 발생 되는 쓰레기

특히 학교급식에서 남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급식은 먹을 만큼만 담고 최대한 남기지 않기로 했고 코로나19로 배달음식과 가공식품을 먹을 때 나오는 포장재료가 많은데 배달음식도 줄여보고 가공식품보다는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는 습관을 들이고 또 식생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부터 포장재 까지 줄여 보기로 다짐했다.

 

 

 

 

해양플라스틱쓰레기와 일회용품으로 바다가 오염되어 가는 쓰레기섬을 보며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보기로 약속하고 건강한 지구와 나를 위한 식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수업을마쳤다

 

 

 

 

우리가 남긴 음식물 쓰레기와 배달음식이나 가공식품을 먹을때 나오는 포장재료들이다.

 

 

이런 쓰레기를 줄이기위해 친구들은 급식시간 먹을 만큼만 음식을 담고 남기지 않기로 했고 배달음식도 줄이겠다고 했다. 그리고 직접 요리하는 것도 식생활로 발생되는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으로 가정에서 어른들을 도와 요리를 배워보자고 했다.

 

 

채식을 하며 아이들의 소감을 다시 한번 읽어보면 마무리 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