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나 불량식품 보다는 과일이나 채소를 더 먹어야 겠다”

“이런 타르색소에 물든 음식이 우리 몸에 들어가게 두면 안 되겠다.”

“음료수가 갑자기 무서워졌다.”

“음료수 등이 왜 먹으면 안되는 지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실험을 통해 식품에 대해 몰랐던 사실을 아는 것은 무척 흥미있어 하고 고마워한다.

어쩌면 음료수 등을 못먹게 하면서 왜 그래야 하는지 중요한 사실을 정확히 알려준다면 아이들이 지금보다 훨씬 더 스스로 자신의 몸에 좋은 음식을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을지 모른다.

식생활수업을 해야만 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