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발대식 가질때의 어색함을

한번 농장에 오고 두번 오고 반복하면서 우리 친구들의 이쁨 맘들이 꽃을  피워냈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소중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농장으로 아이들을 늘 챙겨서 데려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을 천영애샘 늘 미소로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농활대를  하면서 울 이이들의 이야기 소리가 가장 좋았던것 같구요?쉼없이 재잘대던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이야기꽃이 무더운  하우스내에서 견뎌낸  원동력이지 않았나도 쉽습니다.

천샘이 올려주신  내용들과 사진을 보면서 도저히 잠이 오지않아 늦은밤 기쁨을 그리고 행복을 전해드립니다~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참외 우리 농장 냉장고서 썩어버렸어요 아이들 주려고 따서 보관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리 ㅇ ㅇ

이젠 뙤약볓을  좀  피할수 있는 농장으로 거듭났으니까 아이들도 부모님도 그리고 우리 샘들도 농장 보고프거나 생각나면 언제든 오세요 겨울에도 이파랑이 팜은 쉬지 않습니다

이젠 이곳에서 인연이 된 친구들이 우리 농장을  자주 올것이라 기대하면서 몇달동안 재밌고 힘들고 어쩜 귀찮을수도 있었던 시간을 즐거움으로 채워줘서 고맙습니다.

 우리농장은

정직하고 책임감있는 그리고  늘 열려있어 언제든지 올수 있는농장으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