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번째 버팀목농장 방문 농촌봉사대활동을 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우리농활대 대원은 아니지만 강에스터도 함께와서 동참했습니다. 민기, 민지, 혜림, 석현, 혜린, 혜진, 다원, 경민, 현지, 대호, 광남, 성민 등이 참석했고 농촌봉사대활동을 한 이후에는 학부모님들께서 준비하신 맛나는 고기파티를 열었습니다.

늦는 농촌봉사대활동대원들을 기다리며 김훈대 농민선생님께서 해먹에서 여유있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일찍온 이쁜 농촌봉사대원들입니다.

 오늘까지 자란 버팀목 농장의 포도 상태입니다

오늘 버팀목 농촌봉사대활동은 주로 포도줄기를 잡아주기 위해 자라는 지네발모양의 가지를 잘라 영양분 소비를 차단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요 사진의 끝부분이 지네발입니다. 모양이 지네발모양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것 같습니다.

요 사진에서 손으로 잡은 것을 똑 옆으로 꺾어 잘라내는 것입니다.

 다른 한켠에서는 지난달에 했던 파란끈 수거 작업을 했습니다.

요 파란끝도 제대로 수거해서 처리하지 않으면 환경오염이 되겠지요?

또 다원이 등은 버팀목농장 맨 위쪽에서 키우고 있는 상추등의 쌈채류를 뜯고 씻어서 고기파티를 하기 위한 준비도 했습니다.

드디어 학부모님들께서 준비해주신 고기파티입니다.!!!!






마지막은 역시 단체 기념찰영입니다. 그래도 끝나고 찍는 사진은 뭔가 뿌듯함이 서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 고기파티를 준비해 주신 학부모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