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이야기 *

2015년 청소년 농촌 봉사단이 4월로 새로운 시작이네요. 

처음이라 두근두근 거리네요. 우리 학생들도 그러겠죠?

요번 4월달은  자기가 맡은 농장으로 가서 일은 안하고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죠

 한우리 농장 선생님 따라 우리 학생들이 농촌체험할 비닐 하우스로 들어가네요.

우리학생들이 어떤 체험을 할지 저도 궁금한데요.

비닐하우스에서 우리 농촌 선생님 설명을 아주 잘 듣는 아이들 궁금했는지 만져보고 보기도 하네요~

 한우리 농장 선생님의 설명이 끝나고 버스 기다리면서 단체사진 찍었습니다.

오늘은 처음이랑 저도 어색하고 학생들도 어색했지만 두근거리고 설레네요, 다음달에는 더욱 더 제가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체험을 지도 할 생각이랍니다. 이쁜 우리 학생들이 체험을 지루해 하지않고 재미있게  즐겨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