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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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봉사단] 제4회 청소년농촌봉사단-한우리농장 5월이야기

최고관리자
2016.01.28 09:32 12,1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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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어제 같은데 벌써 화창하고 햇빛이 강한 5월이 다가왔네요~날씨가 무척이나 좋았어요.
5월은 아이들과 함께 어떤 농촌 체험을 할지 너무 기대되는 날이에요~
제가 일찍 가서 아이들 기다리는데 두그두근 제가 더 떨니네요.저의 말을 잘따라 주기를 기대하면서 5월 한우리 농장 체험 시작!


처음으로 아이들이 모이고 출석 체크를 한다음에 
농장 선생님이 직접 준비하신 마루에 앉아서 선생님의 오늘 하루 일과를 설명듣고 있는 아이들 저와 아이들도 엄청 열심히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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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장갑도 직접 준비하셨답니다. 병원에서 쓰는 장갑으로다가!! 아이들이 장갑 끼는 모습이 의사같은 느낌의 느낌이랄까?
자 이제 장갑도 끼고 햇살도 좋으니 일하러 갑시다!

비닐하우스에 들어가자마자 토마토 성장과 어떻해 재배하는지 알려주시는 선생님 너도 나도 할것없이 열심히 듣고 있는 아이들이
랍니다.
고등학생들은 토마토 하나에다가 줄 하가닥을 배분하시라 하셨고 중학생 학생들은 토마토에 있는 쓸모 없는 잎을 제거하라고 시켰답니다.

농장 선생님 지휘아래 열심히 하는 아이들 ~ 5월달인데 이날 무척 비닐하우스는 더워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는 아이들 기특해 죽겠네요. 그러고도 잠시 중학생 학생들이 토마토의 잎을 잘못 꺽어가지고 토마토가 성장을 그만 멈추고 말았답니다. 아까워요 그때부터 학생들이 토마토 잎사귀 꺽는거에 두려워 했지만 선생님 설명을 다시 듣고 조심스럽게 따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로는 한 열박스는 물건너 갔다는 말도.... 









비닐하우스가 더워서 잠깐 나갔다오라고 해도 안나가고 정말 열심히 하는 아이들 이렇게 까지 열심히 할줄 몰랐는데 
저도 깜짝놀랐어요. 영차영차 토마토야 아까 미안했어 이쁘게 커서 이쁜 열매가 되어라 주문하면서 ~




이제서야 한숨 돌리는 아이들 많이 더웠나봐요 .
농장 선생님이 주신 요구르트를 먹으면서 아이들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시원한대 앉아서 쉬고 땀을 식히고 있답니다


열심히 일한자 먹어라 즐거운 간식타임 우리 맘씨 좋은 한우리 농장 선생님계서 직접 준비해주신 계란과 슬러쉬가 되버리고만 사이다랑 콜라 하지만 먹어본 콜라와 사이다 중에 제일 꿀맛이었어요 . 계란도 부드럽고 아이들도 맛있었는지 계란을 순식간에 다먹었습니다. 
다먹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는 잊지않은 아이들 


마지막으로 출석체크하고  단체컷 ! 사진찍는데도 좀 시간이 걸렸지만. 오늘 열심히 해준 아이들 
제가 첨이라 잘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잘따라준 아이들 
기특하네요 6월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5월 한우리 농장 이야기는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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