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봉사단] 제4회 청소년농촌봉사단-무화과농장 7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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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가는 아침에 날씨 정말 더웠습니다~ 오늘 35도까지 올라간다는 일기예보에..정말 오늘 힘들겠다고 생각했지만,
아이들과 오랜만에 본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농장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많이 더운지 친구들이 많이 지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땀이 흐르면서 뛰어와서 지각해서 죄송하다고 다신 안늦게다고 약속을 받고 지각한 학생 포함해서
농장일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일은 잡초뽑기입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잡초를 열심히 뽑았습니다
블랙초크 옆에 자라는 잡초를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친구는 정수라는 친구입니다~ 항상 모범이되서 힘든일도 먼저하고 항상 제일 열심히 하는 친구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있게 잡초를 뽑는 모습에 흐믓했습니다~
이친구들은 잡초와 풀을 뽑더니 갑자기 선물이야~이러면서 상황극을 했습니다
정말 뜨거운 날씨에도 재밌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을 끝나자마자 남자인 친구들은 윗통을 벗고 등목을 하고, 머리에 다 젖시고 시원하다고 살것 같다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예인 신입학생은 저기 뒤에 옷을 벗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부끄부끄
여자인 미지친구와 로현친구은 얼굴이 빨개지도록 열심히 했답니다~
마지막으로 새참으로 흑토마토와 계란 먹고 단체사진 찰칵 찍었습니다~
오늘 담당선생님도 같이 오셔서 지도해주셔서 친구들이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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