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사이에 훌쩍 자라버린 우리아이들입니다^^

훌쩍 자란 아이들 만큼 농장에도 큰 변화가 있었는데요! 5월에 다같이 심은 모종들이 무럭무럭 자라났고 새끼들이였던 오골계와 병아리, 염소들이 많이 많이 자라났습니다!

오늘은 모종에 물을 주고, 잡초를 뽑는 활동을 했습니다! 분명히 잡초를 다뽑았는데 왜이리 잡초들이 많이 자란걸까요...

여전히 뽑을게 많습니다ㅠ_ㅠ

그래도 해맑게 열심히 잡초들을 뽑는 아이들입니다!!

잡초들을 다뽑은뒤 ∼ 맛있는 간식타임!! 간식고 그냥 먹을 순 없지요! 열심히 일한자 먹자!!

오늘의 간식은 방울 토마토와 단호박, 감자! 가마솥에 직접 쪄서 먹는 감자와 단호박은 꿀맛이었습니다!

평소에 채소를 먹지 않는 아이들도 흡입을 했다는.....ㅎㅎ 직접 심고 거두어 먹으니 더욱 꿀맛이었네요^_^

오늘도 알차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음 모임을 9월에 모이기로∼∼∼∼∼

그럼 다음 모임까지 모두들 건강하게!! 다음에 만납시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