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9월12일 이파랑이팜에 모두모여 활기찬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만나 아이들과 서먹했지만 금방 활기를 찾아 재미있게 진행 하였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는거라 날이 더우면 자주 쉬었었는데, 날씨가 선선해져서 그나마 일을 수월하게 할수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일하면서 땀범벅...

오늘은 애호박 따기와 줄기를 잡아주는 집게 수거하기 끈 수거하기 를 하였습니다

애호박따는중~
 

줄기를 잡고있는 집게를 수거하고있는 아이들이에요 저렇게 무성한곳에 들어가서 열심히 일해주는 아이들

호박을 잔득 따서 옮기고 있는!!



이파랑이팜을 지켜주는 또롱이 너무 새침해ㅜ

열심히 일하고나와 직접 수확하신 싱싱한 토마토 삶은계랑 삶은 감자 모두 배불리 먹었어요



열심히 먹고 쉬고 다시 일하러 비닐하우스로~ 가을모기가 독이 잔득 들어 물리면 크게 부푼다고 해요 모두 기본 5방 이상은 물린듯해요

쿨러수관을 고정해 주던 끈 제거 장면입니다. 건장한 남자아이들이 금방금방 해냈습니다.

이번달 9월도 아무탈없이 뿌듯하게 끝나 다행이고 모두들 고생했습니다. 앞으로 얼마 안남았지만 끝까지 열심히 해준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모두 수고했던 하루!

다음달에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