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시민] 11월 로컬푸드 레시피 동아리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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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로컬푸드 레시피 동아리 회의
■ 일시: 2021년 11월 18일(목) 10:00
■ 장소: 능곡어울림센터 2층 회의실
■ 참석자: 방은○, 최영○, 이명○, 손소○, 신하○, 정옥○, 정아○ (총 7인)
■ 논의안건
1. 10월 활동 내용 평가
① 관내 친환경 버섯농가 체험
-어두운 천막이나 산 속 인줄 알았는데 화원 같은 분위기에 놀랐다.
-최첨단 시설로 버섯 재배를 하고 있어 신기했다.
-버섯 따기 체험이나 배지 만들기를 처음 해 봤다.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 좋을 듯 하다.
-버섯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제대로 알게 되었다.
-버섯의 신선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좋았다.
② 연구 식재료: 알타리김치
-미숫가루로 풀 쑤는 것이 생소했지만 레시피대로 해보니 기존보다
더 고소한 맛이 나는 것 같다.
-감칠맛 또는 깊은 맛이 난다.
-집집마다 무 절이는 방법이 달라 재미있었다.
-처음 김치를 담아 난감하고 힘들었지만 배우면서 해보니 자신감이 생겨 좋았고 성공적인 맛에 뿌듯하고 감사했다.
-아이들과 남편이 도전했는데 나보다 더 잘한 것 같다. 아린 맛이
강해 걱정했지만 직접 찾아보며 완성 하는게 신기하고 감사했다.
-재료가 싱싱해서 버리는 것 하나 없이 맛있게 잘 되어 좋았다.
③ 공통실습 : 연근
-대체적으로 물기가 많았다. 냉장고에 뒀다 꺼내니 반점이 생겼다.
생연근을 처음 접해서 보관을 잘못해 재료가 상하여 진행이 어려 웠다. 식재료의 보관방법과 손질방법도 잘 찾아봐야 겠다.
-연근칩- 남편과 아이들이 함께 가장 함께 레시피를 찾아보고 간식 으로 좋은 연근칩으로 결정했다. 과정이 좀 오래 걸리긴 했지만 최고의 간식 이었다.
-연근주스- 아침마다 채소주스를 해 먹는데 연근을 넣어 보았다. 처 음엔 양을 좀 많이 했는지 연근 맛이 강했지만 적정 비 율로 혼합 했더니 맛좋고 영양만점 주스가 되었다. 아 이들이 모르고 잘 마셨다.
-연근조림- 좋아하는 반찬이라 늘 하던대로 간장양념에 조렸다.
싱싱한 재료로 해서 그런지 식감이 더 아삭하고 맛있었다.
-연근전- 다 갈아서 쉽게 해보았다. 감자전보다 더 거친 식감이 있지만 연근전만의 맛있는 식감이다. 연근 향은 들기름으로 부쳐서 감췄다. 아이들이 잘 먹었다.
2. 11월 활동 계획
① 연구식재료 : 얼갈이배추, 무
② 공통실습 : 얼갈이 나물 무침
③ 개별실습 : 무
-무 개별 실습 후, 11월 28일(일)까지 네이버 밴드에 레시피 공유 (필요 식재료, 레시피, 만들고 난 소감 및 시식평 등)
- 페이스북 로푸밥 페이지에 사진과 레시피 게시.
(필수 해시태그: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
로컬푸드레시피동아리, 로컬푸드밥상, 로푸밥, 제철요리)
3. 12월 활동 계획
① 단호박 설기케잌과 팥죽. 대면으로 진행 예정
4. 차기 회의 일시: 12월 9일(목) 오전 10시
5. 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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