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들 한달 쉬었다 만나서 그런지 무척 더 반가웠습니다.하지만 농부선생님의 여름은 슬펐습니다.폭염으로 인해 주렁주렁 열렸던 고추와 복분자가 모두 말라버려서 수확을 못했답니다.그래서 오늘은 더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했답니다.오늘은 3팀으로 나누어 3가지 미션을 받았습…
올여름 폭염속에 모두들 힘들었으리라 생각합니다.두달만에 만난 학생들은 부쩍 자라 많이들 큰 모습으로 나타났네요포도농장은 폭염으로 인하여 포도가 제대로 익지 않고 타고 있다며 농부선생님도 마음이 타들어가고 계시네요그래서 오늘은 학생들과 비닐하우스를 제거하여 통풍을 시켜주…
한여름 더위로 아침부터 푹푹 찌는 더위를 헤치고 삼삼 오오 모여든 아이들. 한달만에 다시 만나니 반갑고 쑥스럽고 시험기간이여서 못나온 친구들도 더러 있어 9시까지 시간 맞춰 온 아이들 부터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아로니아 밭…
3번째 만남입니다.10시가 약속시간이지만 미리미리 와서 기다리는 친구들 보니 이젠 어느정도 익숙해졌나봅니다.지난달과 또 다르게 해가 많이 뜨거워서농장으로 출발하기전 팔토시와 장갑으로 무장을 하고 감자밭으로 갔습니다.오늘은 감자캐기!!농부선생님께서 감자를 잘 캐려면..&…
본격적으로 날씨가 더워지는 시기라 6,8,9월은 아침 9시에 농활을 시작하기로 하였다센터에서도 문자를 보냈지만 혹시나 놓치는 아이들이 있을까봐 9시 시작시간과 시원한물, 긴바지, 모자등준비물을 잘 챙겨서 8시50분까지 모이라고 다시한번 문자를 발송…
5월26일 토요일 오전10시~!! 하늘도 쨍~~! 날씨도 훅~~!한 오월의 어느 토요일!어김없이 농촌봉사단 친구들이 하나둘 모였네요. 오늘도 할 일은 넘쳐난다고,해도해도 끝도 없는 일들이 널려있다고 하는데우리 친구들이 얼마나 농…
쌀의여행(손 모내기 체험)을 하다~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쌀의여행 손모내기 체험행사’를 5월14일 부터 1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시흥시 하상동 290번지 일원 친환경 쌀 재배단지에서 개최했다 이번 ‘친환경 벼농사 손모…
좋은이웃 봉사단 3번째 만남이었습니다.지난달 지름길을 알고 간 함현중 아이들이 이번에는 아주 편하게 왔다네요..모두들 약속 시간 보다 먼저 도착해서 출석 체크와 함께 핸드폰 수거에 들어갔어요..농부선생님으로부터 오늘 봉사 할일을 배당받았습니다.이번엔 3팀으로 나누어서 …
농촌봉사 5월이야기벌써 아이더워~~본격적인 여름은 아직 멀었는데 벌써 땀이 줄줄 흐르네요 작년가을 양파를 심어두었던 비닐하우스에 양파를 키우고 난 비닐을 철거하는 작업을 했습니다.흙과 먼지로 힘들긴했지만 다음 농작물을 키울 준비에 들…
비도 많이 오고 햇볕도 따뜻한 토요일 삼삼 오오 모여든 학생들을 보니 참 반가웠습니다.한달새 학생들의 키만큼 자란 오이줄기와 그새 수확을 마친 오이들을 보며 아이들이 여기가 한달전에 왔던 그농장이 맞는지 놀래는 눈치였습니다.고3 아이들이 대회를 나가느라 참석…